하남시, 재정관리 강화를 위한 기획재정국 신설 등 하반기 조직개편
하남시, 재정관리 강화를 위한 기획재정국 신설 등 하반기 조직개편
  • 정기현 기자
  • 승인 2024.05.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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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퍼스트뉴스=경기하남 정기현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인구 급증 및 시 재정 규모 증가에 따른 재정관리 강화와 늘어나는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기획재정국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및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먼저 기획재정국이 신설된다.

이는 지난 3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지자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 폐지에 따라 자율권이 확보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및 세수 감소 현상에 대비한 재정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재정국을 신설하고, 기획조정과·회계과·세정과·세원관리과를 배치했다.

또한 보육돌봄 도시 구축 및 인구가족정책 강화를 위해 기존 여성보육과는 보육정책과와 여성아동과로 분리한다.

도시계획과는 도시관리 정책 및 제도의 종합적 계획 수립 및 체계적, 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시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 외에 일자리경제국은 경제문화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복지국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복지문화국에 소속된 체육진흥과는 자치행정국으로, 복지문화국에 소속된 문화정책과는 경제문화국으로 이관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하남시 행정기구는 현행 613담당관 28, 1직속 2, 2사업소 6, 14197팀에서 712담당관 30, 1직속 2, 2사업소 6, 14196팀으로 바뀐다. 총 정원은 1,103명으로 변동 없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기침체와 지방세수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재정국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재원 부족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젊은 세대 급증에 따른 돌봄보육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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