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하 저경력 봉사자 등 58명 대상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아산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올해 신규봉사자와 3년 이하 저경력봉사자 58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저경력봉사자 심화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저경력봉사자들이 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류분석을 활용한 개인상담 이론 및 실습이 운영됐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고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봉사자의 전문성과 상담역량이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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