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원시화장품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전북권역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광주식약청,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지속해서 소통… 적극 지원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전북권역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광주식약청,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지속해서 소통… 적극 지원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전북권역 화장품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남원시 소재)와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권역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운영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인증 준비 업체 맞춤형 상담 ▲화장품업체 간 정보 교류 지원 ▲화장품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교육 등입니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수정 광주식약청장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와 광주식약청이 함께 협력한다면 전북권역 화장품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지속해서 소통하여 업계의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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