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퍼스트뉴스=전남순천 이현연 기자] 백금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엄중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출신인 백금태 소장은‘93년 7급 공채(교정간부 36기)로 입문하여‘16년 서기관으로 승진,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순천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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