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청렴 문화 확산 기대
[퍼스트뉴스=식약청 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투명성기구와 함께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인근에서 10월 25일 ‘민·관 청렴 협의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청탁금지법(금품수수 금지 관련)에 대해 홍보합니다.
캠페인 참가자에 대한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현수막과 홍보물도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마련했습니다.
김용재 광주식약청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광주식약청 전 직원은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직과 신뢰 원칙에 따라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청렴 협의체 캠페인 활동이 공공기관과 민간의 청렴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밝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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