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기동취재 고재승 기자] (사)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는 지난 15일 나주나빌레나문화센터에서 '지금 우리"기획전 개최와 회장단 이취임식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는 2018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열정과 도전 문화예술인들이 300여명 넘게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김세진 신임회장은 전남대학교 외래교수와 미술학 박사로 현재 나주시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문화사업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

이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행사는 박소준 나주시의원,김윤희 나주시문화예술과장,박형오 전남대학교수,윤익 아트광주21 총감독,전고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박재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연구사 등 30여명이 참석 했다.

김 신임회장은 "청년들의 열정으로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라며 "지금까지 청년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고생해온 김보미 초대회장과 이번 전시를 위해 수고해 주신 한민영 감독.조수선 학예연구사님을 비롯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그리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전라남도와 (사)전국조각가협회 박정용 이사장님,전남대학교 박형오 교수님,협력해주신 (주)리원 김현승 대표님과 김호균 센터장님을 비롯한 나주문화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언젠가 화려한 나비처럼 비상할 청년예술가들에게 편견 없는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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