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백신과 함께 여행상품들 잇따른 출시, 미국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장기 여행 + 어학 프로그램 선보여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과 어학연수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 상황으로 인하여 모든 여행이나 어학연수 길이 막힌지 일년이 넘어서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 이전에는 한국에서 연중 어학연수로 필리핀, 미국 등으로 가는 수요가 연간 ----명이 넘었었다. 이런 수요들이 백신 접종과 함께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가족연수 한 달 살기 및 성인 어학연수 등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미국 등지로 눈길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여행사와 손잡고 출시된 이번 상품은 짧은 여행이 아닌, 현지에서 머물면서 한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반짝거리는 도시 화려한 인공미 자체를 무료로 즐기기에 좋은 라스베가스는 성인, 가족, 신혼부부, 커플 누구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시이다. 라스베가스에서 25박 5성급 호텔에서 영어 실력도 올리고 주변 국제 학교 살펴볼 수 있다. 주말에는 그랜드캐년 외 미 서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LASZOY 관계자는 “커플 및 신혼부부 2주, 3주, 한달살기 프로그램 및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영어캠프 상품을 곧 공지하여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가족연수, 영어캠프, 한 달 살기 보다 더 차별화된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원하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관계자는 “미국은 격리가 없으며, 개인이 원하면 무료로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미국 기업 출장 및 휴가 시 3주 재택근무 동안 가족이랑 같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연수에 관심이 많다. 이번 미국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이용 시 개인적으로 접종을 원하신 분들을 위해 예약과 차량 지원 서비스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LASZOY by WE WTM 측은 “ 이번 미국 가족연수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 하며 전 일정 공항 픽업, 투어 가이드, 전용차량, 고객이 요청 시 ESTA비자&여행자 보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 일정 동안 라스베가스 호텔에 직원이 상주 하면서 현지에서 불편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 밝혔다. LA 2박3일 투어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laszoy.com/ 홈페이지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에 대해 고운 눈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상당수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비용이 높고, 3주가 넘는 시간을 내는 것이 보통의 직장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이 부족한 아시아의 경우는 ‘백케이션’ 상품이 이미 출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응답하듯 미국은 알레스카주 정부가 공식적으로 백신 접종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발표하였고, 미 전국에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 나이를 12세로 낮춰 이달 10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전체 국민의 백신 접종율은 50%를 넘어서고 있는 미국은 현재 뉴욕의 지하철역에서도 신분만 확인되면 백신을 접종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LASZOY by WE WTM에서는 미국 라스베가스 25박 5성급 호텔 성인 및 가족연수 일정과 LA 2박 3일 액티비티 (4성급 호텔, 식사, 디즈니랜드 외 투어) 여행 패키지 포함되어 (직장인, 커플)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