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아라리오,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 배상진 기자
  • 승인 2021.05.24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식회사 아라리오가 지난 20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주식회사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가 지난 20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전달했다.

아라리오는 천안을 대표하는 향토문화기업으로 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 천안종합터미널, 외식사업체 등과 천안, 서울, 상해에 있는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1곳, 제주 3곳에 뮤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안 신부동에 ‘거리 위의 갤러리’로 불리는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미술품의 수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30여점을 설치해 천안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현재까지 ‘CIKIM 장학금’을 통해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급여 일부분을 기부해 매년 연말 기부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9-2020년 천안시 복지선두주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문화·복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우수하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라리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향토문화기업인 아라리오가 복지선두자로의 지속적인 후원활동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