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
이종걸,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
  • 이행도 기자
  • 승인 2021.01.06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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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퍼스트뉴스=이행도 기자]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의 할아버지는 나라를 찾기 위해 전 재산을 팔아 만주에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상징, 우당 이회영 선생이다.

이종걸 후보의 할아버지가 설립한 신흥무관학교는 생도들의 체력과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체력증진의 일환으로 많은 운동을 하게 하였는데 그 중 축구를 필수과목으로 선택, 생도들의 소통과 인화단결을 강조했었다. 이는 이회영 선생 소원인 대동아전쟁 참전과 우리 민족의 힘으로 일본을 물리치고 조국을 해방시키겠다는 큰 뜻이 살아 숨쉬고 있다.

이종걸 후보는 국민의 대표로 국회의원 5선 기간 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국민체육과 방송통신의 선진화를 위해 수 많은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으며, 29.30.31대 대한농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10년간 농구발전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대한체육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체육인들이 가져야 할 소양과 정신을 함양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고문과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한일국회의원 축구선수로, 독도청소년농구대회 개최를 하는 등 오랜 시간 동안 대한체육회와 함께 해 왔다.

또한 민화협 의장으로서 남북교류의 물꼬를 떠야하며 2023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를 기필코 성사시키는데 분골 하겠다,

그리고 비상시기에는 비상대책이 필요하며 코로나19 재난 시기에 대한 체육인을 위한 막대한 예산과 신속한 집행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전국의 체육인 모두가 하나 되며 그 안에 이종걸이 있을때 모든 에너지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들의 생활체육과 대한체육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 체육계에 만연된 낡은 관행을 없애고 21세기 대한민국 체육의 부흥과 증진을 통하여 존경받는 체육인의 미래를 열기 위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이종걸 후보는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국에 있는 체육대학의 존폐 위기에서 지방거점 체육대학을 적극 육성하겠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건강정책 공유체계 구축하겠다.

첨단 스포츠산업 육성과 진흥. 우수한 체육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자치단체에 운동부를 창댠하겠다.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는 지난 1월 1일 국민과 체육인들에게 보내는 신년 영상메시지로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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