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위원회 구성
[퍼스트뉴스=강경철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이번 달 20일 비상임위원 8명을 새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중앙행심위에 청구되는 행정심판 사건의 심리‧재결을 맡는다.
<신규 위촉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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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
김재광 교수(선문대 법경찰학과) |
법조계 |
김태용 변호사(법률사무소 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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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선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
임방글 변호사(법무법인 아리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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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
최선호 변호사(최선호 법률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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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
의료계 |
이태연 원장(날개병원) |
이번 위촉은 학회‧변호사회‧의사회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경력, 전문지식, 지역,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학계‧법조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65명이 중앙행심위의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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