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들의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위해 상호 협력키로 …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천안시체육회와 삼성미라클안과가 15일 오후 삼성미라클안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서정훈 삼성미라클안과 대표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체육회 관계자 의료지원 및 비급여 병원비 감면, 운동선수 특별 진료감면(비급여)과 안종합검진 혜택, 기관 홍보 및 수행사업 지원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삼성미라클안과는 중부권 최대 안과전문 의료기관으로 서울 강남점과 더불어 네트워크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선진화된 환자 맞춤형 안과의료시스템으로 강남의 최신 의료기술을 그대로 천안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남교 회장은 “체육활동은 의료지원 체계가 원활하게 이뤄져야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인은 물론 체육회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천안시체육회와 삼성미라클안과가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정훈 대표원장은 “그 동안 천안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다년간 힘써온 노하우로 한걸음 앞서 나아가 천안시체육인들의 모든 필요한 곳의 눈이 돼드리겠다”고 답했다.
※ 문의전화 : 천안시 체육진흥과(☎041-52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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