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김포 한경탁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관련 휴관 장기화와 관내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지원하고자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 중이다.

그동안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비대면 프로그램은 장소의 제한없이 청소년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해할 수 있었으며 △주말문화체험(공예) △꿈을 굽는 파티셰 △해피토요트립(목공) △친구와 떠나는 여행(펀치니들)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홍보활동 으쓱으쓱 △SNS 활동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온라인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등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수련관은 오는 10월부터 △아름다운 지구인(환경) △사춘기로의 여행(성교육) △내가 만드는 아두이노 세상(4차 산업) △손으로 만드는 쉼(힐링 메이킹)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fgy.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규장 수련관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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