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는 19일 광주광역시청(시장 이용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효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직원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강형구 본부장,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최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부터 관내 30여개 지점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식으로 피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인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해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도 펼치고 있다.
최영 본부장은“지난 코로나-19 성금 전달과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기금출연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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