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피할 수 없는 홍수피해에 땀흘리는 북구청 공무원들!!
[퍼스트뉴스=이재수 기자] 간밤에 엄청난 비가내렸다.
예견은 되었지만 설마하는 엄청난 폭우로 공들여 만들어 놓은 재산들이 여기저기 많은 피해를 입었다.
본기자가 관심있는 광주북구드론파크 내의 드론 비행연습장 이걱정이 되어 직접 방문 하였다.
장대비가내리고 홍수처럼 강이 범람하여 비행연습장의 시설물들을 싹쓸이 해버렸다.
처참한 광경이었다. 휘어지고 부러지고 아래의 시설물들은 쓸려서 걸려있고, 난리가 아니었다.
북구청 문인 청장도 걱정되어 현장을 방문하였고 공무원들을 비롯한 군인들까지 100여명이 동원된 북구드론파크 피해복구 현장에서는 땀으로 범벅된 사람들이 쓸고 닦고 물을뿌려가며 복구에 여념이 없었다.
빠른대처로 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되고 있었다.
비가오는 새벽에는 위험한 상황이었기는 하나 제2의 피해를 줄이고자 드론담당공무원이 가슴까지 물에잠긴 시설물에 직접 장비를 들고 들어가 그물망을 잘라내는 등 피해를 줄이기위한 노력이 있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북구청관계자들의 발빠른 노력으로 서서히 본연의 드론파크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다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쓴 북구청장 및 관계자 그리고 군인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북구청장님의 4차산업과 드론에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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