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13일 출시된 영농새내기 대상 고금리 적금상품 「행복이음미래농부적금」 1호 가입 행사를 관내 조합원을 모시고 평동농협 본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행복이음미래농부적금」은 現 금융권 최고수준의 5%대 고금리 적금상품으로, 어깨동무 우대금리(농업인3.0%, 청년창업농 4.0%)와 농·축협별 최고 0.5% 추가제공으로 최대 4.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일로부터 6개월 경과한 계좌로 가입자 본인의 농업자금 활용을 사유로 중도해지시 특별중도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강형구 본부장은 13일 오후 평동농협을 방문해 1호 가입 행사에 참석하면서, “ ‘영농새내기층의 목돈만들기’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로 함께하는 농협구현과, ‘청년창업농’에게 추가 혜택 제공으로 미래 농업인력 성장지원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행복이음미래농부적금」의 출시를 맞아 `20년 7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020명에게 1인당 농산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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