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심형태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북구미용협회장 김현자 회장은 광주광역시와 광주 북구청에서 독려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를 밝히고, 광주광역시 4개 구 소재의 건물 임대료 20%를 인하한다고 임차인들에게 전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상공인들과 함께 서로 도우며 힘든 시기를 이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자 회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미용실의 경우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피해가 늘어 날 수밖에 없어, 광주 북구미용협회는 회원의 업소에 마스크와 소독제를 지원 하는 정책과 광주 북구청과 함께 회원 업소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현자 회장은 북구미용협회를 3선 7년째를 해오면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는 회원님들과 수많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미용봉사를 해오고 있지만 어떤 이익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내 자신이 건강할 때 작은 시간 이나마 소통과 화합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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