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심형태 기자] 정부의 공적마스크 5부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태어난 연도의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구매 가능한 생년을 정하고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뒤 매주 한 사람 당 2장을 살 수 있는 제도다.

첫날인 9일 월요일은 생년 끝자리 숫자가 1, 6인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화요일은 생년 끝자리 2, 7, 수요일은 3, 8, 목요일은 4, 9, 금요일은 5, 0인 사람이 살 수 있다.

주말인 토,일요일에는 그동안 구매 못한 사람이라면 생년에 구애받지않고 2장씩 구매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따라 중국산 n95 마스크를 500만장 수입을 허가해 줄것인지도 궁금해하고 있지만 그동안 한국에 도착해서 공공판매, 공공납품 이외에것은 전부 수입 불가 처분을 받은 마스크들만 약 5,000만장에 다다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니 정부의 보건마스크를 향한 행보가 어찌바뀔지 기다려 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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