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서구 김복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들과 서구 직원들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자원하여 나섰다.
이날 방역작업에는 장재성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김태영 서구의회 부의장, 전승일 사회도시위원장, 최영철 농성1동장이 함께 했다.
오전10시 부터 실시된 방역작업은 상록도서관 실내 구석구석 방역을 마치고 농성역 광장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농성 지하철 탑승동선 전체를 꼼꼼히 방역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식당, 커피숍, 삼익아파트 상가 일대 등 구석구석 철저히 방역 소독제를 도포했다.
한편 민주당 서구 갑 시‧구 의원들의 지역구 방역활동은 오는 10일 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방역소독제는 주민센터 또는 지역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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