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국회]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 되시길 바라며,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국민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이 깃들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함과 기쁨으로 가득해야할 설 명절.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군사도발의 협박과 대한민국에 대한 폭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오로지 북한 바라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짜 맞춘 2% 성장률이라는 사상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서민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먹고살기 힘들다며 아우성입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자신들만의 장밋빛 환상에 젖어있습니다.
조국사태와 정권의혹으로 ‘공정’과 ‘정의’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반성 없이 의회폭거와 인사폭거로 자신들의 허물을 덮는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막아내겠습니다. 문(文)정권의 폭정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진정한 혁신과 감동의 통합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보수. 실력 있는 보수.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로 거듭나겠습니다.
그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십시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가정 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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