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박돈희 명예교수)는 지난 1월 22일 광주시내 금수장관광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 1월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 이용섭 시장은 ‘혁신과 소통으로 열어가는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광주의 경제발전 비전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더 열심히 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동시에 전남대 명예교수회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이용섭 시장의 은사인 박광순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축사를 통해 “이 시장은 대학부터 독서광이었다.”고 회고하는가 하면, 조재욱 명예교수는 건배사를 통해 “이용섭 시장이 이끄는 광주가 한층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소프라노 김종례 여사의 특송이 포럼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도 했다.

류중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