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준성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5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방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대회관련 시설별 소방력 배치 계획, 대회 기간 근무방법, 개회식 및 폐회식 소방안전대책, 각 부서별 협조사항 등이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출된 미비한 안전대책 분야는 남은기간 보완하여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안전사고 없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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