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밀집지역 내 범죄예방·홍보활동 실시
[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총경 김홍균)는, 5일 10:30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발대식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이향란(여, 44세, 중국 귀화) 등 25명의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매월 2회 전남대학교 주변 원룸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균 경찰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로서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도 중요하지만 외국인들의 소통창구가 되어서 경찰과 외국인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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