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부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 심형태 기자
  • 승인 2019.01.09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 10. 10: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유통업체, 개인서비스협회 등 30여명 참석,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개최

◈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불안요소를 점검, 물가관리 중점기간 설정(1. 1.~2. 10.), 시와 구·군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및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32개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특별관리

◈ 설 명절 주요 농축수산물(13개 품목) 공급계획 수립,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및 전통시장, 유통업체, 농‧축협 등 제수용품 위주 10~30% 할인판매 유도
부산시청
부산시청

[퍼스트뉴스=부산 심형태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에 따른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설 명절 대비 물가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구․군,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국립수산물·농산물 품질관리원, 농협경제지주, 대형유통업체, 개인서비스협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간다.

우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16개, 생필품 12개, 개인서비스 4개 요금을 특별 관리품목(32개)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관리 중점기간(1. 1.~2. 10.)을 지정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우려됨에 따라, 농산물은 사과 등 4개 품목 20,090톤, 축산물은 소고기 등 3개 품목 8,386톤, 달걀 4,004만개를 도매법인 및 농협을 통하여 물량을 사전 확보하고, 수산물은 조기 등 5개 품목 238,724톤을 설 명절 전 집중 방출토록 대형 냉동창고업체 등에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시, 구·군,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물가안정 대책팀을 편성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하고, 구·군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상점가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안정 당부 등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품목별 수급 현황 및 대책은 다음과 같다.

농산물의 경우 겨울배추와 월동무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년대비 증가하여 수급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일류는 작년 냉해 피해로 사과, 배 등 생산량과 저장량이 감소했으나, 정부의 계약․비축물량 및 집중 출하로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수용 및 선물용 등 고품질 과일의 가격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반’ 운영,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확대, 유통단계 축소 등 적극적인 가격안정을 추진한다.

수산물은 명태‧고등어‧조기‧오징어의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오징어는 수급 불안이 계속되고 있고 갈치는 보합세이다. 정부에서 설 명절 전 비축물량을 집중 방출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가격 상승에 대비한 출하 독려팀을 운영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등을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한다.

축산물의 경우 돼지고기와 달걀은 물량 증가로 가격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우와 닭(육계)은 물량 감소로 가격 상승이 전망되므로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 준수실태를 엄격히 지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설 물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미 분야별 성수품 물량 확보계획을 마련하였다.”라며, “적극적인 공급관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물가관리 중점기간 운영, 유관기관 합동 단속, 개인서비스 요금 특별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수품 수급안정에 적극 대응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연월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사장 장수익
  • 고문변호사 : 정준호
  • 퍼스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퍼스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