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제주해경청,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8.12.0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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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 일회용품 줄이기 제주해경 캠페인

[퍼스트뉴스=제주 윤진성 기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오늘(30일) 오후 1시에 아라동 소재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앞에서「일회용품 줄이기 제주해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날로 가속화되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상황에 맞서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줄여 깨끗한 제주바다를 지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여 직원과 도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텀블러 증정 행사를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산하 한국상하수도협회, 수돗물홍보협의회와 공동으로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행사도 진행하면서 여인태 청장이 직접 1일 水믈리에 활동도 했다.

수돗물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보편적 물 복지를 실현하는 공공재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식수이며, 특히, 텀블러로 수돗물 먹기 실천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여인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직원과 도민들에게 수돗물 음료와 텀블러를 나눠주며 ‘건강한 바다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부탁했다.

한편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은 계속적인 호응과 유도를 위해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여인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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