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복지증진을 위한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의 보훈가족의 안전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3일부터 ‘2018년 여름철 방역・홈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양지원(원장 하종삼)의 지원으로 참전유공자 최○○님 등 담양지역 5가구를 포함하여 재가복지대상자 433가구를 방문하여 개미, 바퀴벌레 등 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 및 홈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지원 등을 통해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