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말고 고쳐 쓰자”, 13일 제3회 수리수선 놀장 개최
“버리지 말고 고쳐 쓰자”, 13일 제3회 수리수선 놀장 개최
  • 한흥원 기자
  • 승인 2026.06.11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자원순환센터, 분해·수리 등 4개 주제 프로그램 운영
광주동구청 제3회 수리수선 놀장 포스터
광주동구청 제3회 수리수선 놀장 포스터

[퍼스트뉴스=광주 동구 한흥원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시민이 직접 고치고 즐거움을 나누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3회 수리수선놀장(축제)’을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분해하장’, ‘수리하장’, ‘수선하장’, ‘함께하장4개 주제로 진행되며, 주민들이 생활 속 수리·수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분해하장수리하장에서는 센터 수리수선 동아리 수수동과 함께 우산 수리·해체 체험이 운영되고, ‘수리수선팀이 장난감 분해 및 수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동구 지역 목공·전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장 난 선풍기 수리, 싱크대 경첩 수리·교체, 도어락 및 문 손잡이 교체·수리 등 실생활 밀착형 체험도 제공한다.

수선하장에서는 의류 제작 동아리 핸드메이드올이 상·하의 단·기장 줄이기 등 의류 수선을 진행하고, ‘슬로우패션팀은 입지 않는 티셔츠를 활용한 가방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 의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스카프 만들기, 쪽빛 천연염색 등 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함께하장에서는 쓰레기 분리배출 대회와 물품 공유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동구라미 환경교실 강사단은 지속가능한 현수막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자수재봉틀 클럽은 재봉틀을 활용한 메시지 키링 제작 체험을 진행한다. 산수2동 호랑꼬두메협동조합, 광주공유센터, 굿윌스토어 등은 중고 물품 등을 판매·공유하는 동글이 잡화점을 운영해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나선다.

연계 행사도 풍성하다. 싱어송라이터 김영훈의 라이브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센터 내 비건 동아리는 비건 레스토랑·카페를 운영한다. 여기에 주방을 주제로 서로의 물건을 나누는 정기순환장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참여 및 프로그램 신청은 동구라미온앱 또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친환경자원순환센터(062-251-5317)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기획한 데 큰 의미가 있다버려지는 물건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자원순환센터는 센터 내 수리수선실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의류·생활용품, 집수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수리·수선 강좌를 수시로 운영하며 자원순환 실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