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졸 1463명 응시… 천안 3개교 및 교정시설 별도 시험장 운영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내달 4일 실시되는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을 확정해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463명이 응시해 학력 취득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초졸 74명, 중졸 230명, 고졸 1,159명 등 총 1463명이 응시한다. 학업을 중단했던 이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다시 사회·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셈이다.
시험장은 교통 접근성과 수험생 규모 등을 고려해 천안제일고등학교, 천안쌍용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등 천안 지역 3개 학교로 배정됐다.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도내 4개 교정기관에는 별도 시험장이 마련된다. 도교육청은 “수험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험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야 하며,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수험번호별 시험장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된 고사장 외에서는 시험을 치를 수 없다.
김지철 교육감은 “검정고시는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오전 10시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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