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 주인은 시민… 행정은 시민의 삶을 따라가야”

[퍼스트뉴스=경기군포 박학송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2026년 2월 25일(수) 오전 11시,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군포의 주인은 시민이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따라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묻는 ‘느림’과 ‘답답함’, 그리고 ‘내 편이 아닌 행정’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또한 노후화된 주거환경, 불편한 교통, 부족한 돌봄과 복지, 청년 일자리, 소상공인의 어려움, 어르신의 외로움 등 생활 현안을 언급하며 “군포는 지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향후 10년을 ‘군포의 대변혁기’로 규정하며, “지금 필요한 건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이 먼저 움직이고, 한 발 더 뛰는 속도와 책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약속(3대 원칙)
- 바꾸겠습니다. 민원은 늦지 않게, 결정은 미루지 않게, 성과는 보이게 만들겠습니다.
- 바꾸겠습니다. 개발과 행정의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특정이 아니라 시민 전체의 이익으로 설계하겠습니다.
- 바꾸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동(洞)별 현장 간담회’와 ‘시민 제안 창구’를 상시로 열고, 시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게 하겠습니다.
준비된 역량과 비전
이 예비후보는 군포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까이 들었고,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으로서 예산과 정책이 움직이는 실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알고, 절차를 알고, 결과로 답하겠다”며 말보다 실행을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어르신이 더 편안한 삶을 누리며, 청년이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성이 안전하고, 문화가 일상에 스며드는 도시”를 목표로, 군포를 ‘살기 좋은 도시’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발언(인용)
“군포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행정은 시민의 삶을 따라가야 합니다.”
“향후 10년은 군포의 대변혁기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구호가 아니라 실행입니다.”
“민원은 늦지 않게, 결정은 미루지 않게, 성과는 보이게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