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청년 정치인 김보미 강진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최종 ‘적격’ 판정을 받았다.
6년 전 이미 종결된 사안까지 다시 들춰 정밀 검증을 거친 끝에 나온 결과다.
말 그대로 통과가 아니라 완주 자격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치에서 ‘적격’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다. 당이 책임지고 내세울 수 있는 인물이라는 선언이다.
특히 지방선거는 인물 경쟁이다. 지역을 알고, 주민을 알고, 상처와 갈등까지 품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번 판정은 단순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강진군수 선거 구도에 분명한 균열이 생겼다. 기존의 익숙한 판이 아니라 새로운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조용했던 수면 아래가 출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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