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김병준 소방경, 소방안전 연구·현장 발명 성과로 연이어 수상
용인소방서 김병준 소방경, 소방안전 연구·현장 발명 성과로 연이어 수상
  • 정기현 기자
  • 승인 2025.12.10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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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조사 제도 개선 연구로 소방청장상 수상
소화전 호스 체결 개선 발명 ‘원터치 이지렌치’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용인소방서 김병준 소방경

[퍼스트뉴스=경기용인 정기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김병준 소방경이 2025년 소방안전연구 제6권 학술지 논문 공모2025년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각각 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소방경은 지난 123일 국립소방연구원이 발행하는 2025년 소방안전연구 제6권 학술지 논문 공모에서 형사사법 내 화재조사 보고서·감정자료 활용과 제도 개선 5대 화재사건 수사 판례 중심 실증분석논문으로 우수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화재조사보고서와 감정자료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활용되는 실태를 분석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한 연구로 평가됐다.

또한 지난 1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는 원터치 이지렌치아이디어로 은상(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원터치 이지렌치는 소화전 호스 체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꼬임과 역전 등 불편 사항을 개선해 1인 체결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장비로, 현장 활용성을 고려한 발명품이다.

김 소방경은 현장에서 불편했던 점은 발명으로, 제도의 미비는 연구로 해결하고 싶었다이번 선정이 현장 안전성과 화재조사 제도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용인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 팀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화재·구조·구급·특별사법경찰·감사·화재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28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공무원이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개선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와 제도 개선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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