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영유아 기저귀 교환대 공공기관 화장실 설치 확대’ 촉구
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영유아 기저귀 교환대 공공기관 화장실 설치 확대’ 촉구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5.09.01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개 개방화장실 중 단 6곳에 불과…양육자 불편 초래

기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 실현
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퍼스트뉴스=광주북구 박승혁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 풍향, 문화, 석곡동)이 지난 28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북구 관내 공공기관 화장실에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이숙희 의원은 공중화장실법 제7조의2에 따르면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는 남녀 화장실 모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현재 북구가 관리하는 28개 개방화장실 중 설치된 곳은 단 6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담당 부서는 201055일 이전 신축, 개축, 증축한 건물의 화장실에는 영유아 기저귀 교환대 설치가 법적 의무가 아니며, 건물 노후화나 공간 협소 문제 등으로 설치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동 행정복지센터 화장실을 확인해 본 결과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녀 화장실에 모두 교환대를 설치하는 것은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조치라며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기관 화장실부터라도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치 불가한 사유가 아니라면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 양육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현재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면 정책 효과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양육자들의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 변화를 이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가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구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