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여수지구협의회
사랑의 헌혈캠페인
사랑의 헌혈캠페인
[퍼스트뉴스=전남여수 이현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여수지구협의회가 전남 여수시 여천동 일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조병현 대한적십자사 여수지구협의회 회장은 “여수 시민분들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캠페인이였다.”며, “혈액은 장기관 보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26일까지 2024 대한민국 헌혈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공모전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자 참가할 수 있으며, 동영상과 포스터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2024대한민국헌혈공모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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