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뿌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이재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법무법인 뿌리(대표 변호사 최병근)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뿌리 최병근 변호사는 전달식에서“적십자사의 한 가족으로서 이렇게 좋은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법인 뿌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병근 변호사는 광주지방변호사회 54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법무법인 뿌리 대표변호사, 전남대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 및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법률고문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22년에는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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