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한흥원 기자]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지난11월 2일 오후 3시30분 수완문화체육센터 1층 공연장에서 ‘돌아오고 싶은 광주, 애향인사 초청회’에서 강기정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김변호사는 평소에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했을 뿐만아니라, 특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큰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에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전수했다.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오늘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생수와 같은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여 억울함을 풀어주는 변호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억울함을 풀어주는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광주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 등을 위해 광주광역시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위원, 광주시 남구청 어린이. 청소년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남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광주시의회와 담양군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선정 "2022년 우수 변호사"로써 공익 소송으로 광주뿐 아니라 전국에 널리 알려진 우리 이웃같은 친숙한 변호사로 알려졌다.
또한 우크라이나 고려인 난민들이 광주에 입국을 희망한다는 소식을 듣고 김변호사는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고려인 동포들의 실태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긴급 구호 동참을 호소 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