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울릉도‧독도 방문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울릉도‧독도 방문
  • 김현욱 기자
  • 승인 2023.10.2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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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의 가치와 매력 발굴을 위한
전 세계인 대상 ‘한국 바로 알리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이하 반크) 박기태 단장을 비롯한 연구원 총 11명 울릉군 방문

[퍼스트뉴스=경북울릉 김현욱 기자]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다양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이하 반크) 박기태 단장을 비롯연구원등 총 11명이 10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울릉군에 방문 했다.

지난 713일 울릉군과 상호협력 업무협약뒤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군을 방문한 반크는 울릉도를 전 세계인들이 찾는 매력의 섬으로 해외홍보를 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울릉도의 가치와 매력 발굴을 위해 사진·영상·역사 자료 들을 확보하여 SNS에 게시하였고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45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뿐만 아니라 23일에는 울릉교육지원청과 함께 울릉중고등학교에 재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에 애정을 가지고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청소년 홍보대사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운영하였으며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를 해외에 홍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울릉도 홍보단을 조직하고 디지털 캠페인을 펼쳐 나갔다.

남한권 군수는 “10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반크가 직접 울릉도에 방문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며 글로벌 홍보대사를 많이 양성하여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함께 알려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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