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화장품 제조·책임판매 업체 30개소 참여
광주식약청,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화장품 제조·책임판매 업체 30개소 참여
광주식약청,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전북권역 화장품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GMP-Circle’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 25일 제1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협의체는 업체 간 정보를 공유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와 전북권역 화장품 제조·책임판매 업체 30개소가 참여합니다.
1차 협의체 회의의 주요 내용은 ▲CGMP 적용사례 공유 ▲남원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제너럴바이오) 현장 견학 ▲화장품 업계 의견 청취 등입니다.
이수정 광주식약청장은 “화장품의 철저한 제조·품질관리는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며 “이번 협의체가 전북권역에서 제조하는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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