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용인 이승찬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483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서 "PAX 봉사단체 재능기부" 봉사가 진행 되었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3년만에 봉사활동이 진행 되었다.

이날 봉사 참석자는 이일규(알로시오)PAX회장 및 회원 서울시립영보자애원 장애우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 했다.

PAX 회원 봉사자는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이며,난타공연,기타공연,노래공연 등 각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봉사자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 하였고,장애우 어르신들은 흥겨운 노래와 구성진 7080,또는 우리 가락에 맞추어 출연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PAX봉사 단체는 30년이 넘은 단체이며,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르신 요양시설 및 정신 장애우 시설 등과 연계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일규(알로시오)PAX회장은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장애우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서울시립영보자애원 하나의 인격체로 존경받으며 능력을 힘껏 펼칠 수 있는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용기와 희마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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