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 정경주)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회장 김동노)는 12월 2일(금) 오후 3시 광주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김목 심사위원장 등 관련인사와 수상자 및 새마을문고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광주광역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로는 축하공연으로 양남진색소폰교실의 양남진대표 색소폰 공연과 심사평, 시상, 우수 수상작 발표순으로 진행하며, 독후감 단체부 2개팀, 독후감 개인부 38명, 편지글부문 3명, 지도교사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1년부터 시작하여 4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운동을 정착시키고자 독후감 및 편지글에 대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시상·격려하고 있다. 또한, 독후감과 편지글에 대한 우수작품은 ‘행복한 글오름’이라는 문예지를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서 독서를 통한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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