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지난 8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충남 큰 장터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장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1000여장)을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을 위한 실천과제 중 하나로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장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사에서 제작한 에코백을 무료로 배부, ‘비닐봉지 없는 직거래 장터’로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사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석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우리사회의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충남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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