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컷트와 염색을 진행....
담양군 창평면주민자치회에서는 "예뻐지려는 마음은 나이를 떠나 모두 똑같다"라는 기본 진리를 베이스로 [마을로 찾아가는 미용 봉사단]을 발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예쁨]이란 가장 큰 선물을 하여 주었다.
담양군 창평면주민자치회에서는 "예뻐지려는 마음은 나이를 떠나 모두 똑같다"라는 기본 진리를 베이스로 [마을로 찾아가는 미용 봉사단]을 발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예쁨]이란 가장 큰 선물을 하여 주었다.
[퍼스트뉴스=전남담양 정석원 기자] 담양군 창평면주민자치회(회장 강귀호)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예쁨"이란 큰 선물을 지역주민들에게 드리고자 [마을로 찾아가는 미용 봉사단]을 발족하여, 마을로 찾아가서 마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컷트와 염색을 하여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왔고, 지난 9월 6일에는 미용봉사단이 창평면 외동마을을 방문하여 약 20여명의 외동마을 주민분들을 대상으로 외동마을회관에서 컷트와 염색활동을 했다.
이번 외동마을 미용 봉사단에는 창평면주민자치회 김석민간사, 창평면주민자치회 이영미 재무, 신해순미용사, 박수현미용사가 참여하였으며, 35년의 미용 경력을 가지고 있는 외동마을 양해숙부녀회장도 같이 참여하여 손을 보태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외동마을의 어르신들은 본인들의 모습을 컷트를 통해 예쁜 모습을 찾았고, 염색을 통해 젊음을 되찾았다라고 말하면서 무척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추석을 맞이한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고 이구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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