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학교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전성일)는 지난 6월 10일 교내 중앙도서관 별관(일명 백도) 앞 광장에서 2021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홍보회 ‘힘내라! 청춘’을 진행했다.

이날 일자리센터는 5개 부스를 설치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해외취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취업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흥미유발과 알찬 정보로 400여명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회는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광주시 북구, 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지어스, 베스트인 광산사무소,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가 동참했다.

전성일 센터장은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 취업 거버넌스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고, 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취업 마인드를 제고하는데 일정부분 기여했다.”며 “앞으로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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