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최고보령해경,묵묵히 자기주도 근무 실천’홍원파출소 신명준 경사 선정
’5월 최고보령해경,묵묵히 자기주도 근무 실천’홍원파출소 신명준 경사 선정
  • 윤진성 기자
  • 승인 2021.06.04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박 데이터데이스 현행화 · 구조상황대비 잠수자격증 취득 등 적극행정 펼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최고의 보령해양경찰”  신명준 경사

[퍼스트뉴스=보령 기동취재 윤진성 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일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5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 1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5월‘최고’보령해경에 선정된 홍원파출소 소속 신명준 경사는 관내 어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어선 188척을 대상으로 선체, 구명뗏목 탑재여부, 선실 진입로 등 시각자료를 확보하였다.

해양사고의 경우 사고현장이나 사고선박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구조방식이나 대응책을 강구하는데 있어 사전에 확보된 선체사진이나 구조 등에 대한 선박정보의 데이터정보는 정확한 사고 대응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평소 수상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보령해양경찰서 주관하는 잠수(스쿠버) 훈련에 자진하여 참가, 구조 및 잠수에 필요한 기존 지식과 수중 기술을 습득하며 개인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다.

그밖에도 신 경사는 지난 5월 29일 서천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좌주사고 등 해양사고 구조와 파출소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해양안전과 질서 확립에도 기여하였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