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코로나19 백신 수송과 보관 등에 스마트기술이 적용되며 안전이 강화된다.
안양시·코로나19 백신 수송과 보관 등에 스마트기술이 적용되며 안전이 강화된다.
  • 한경탁 기자
  • 승인 2021.03.20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것이 바로 K접종. 코로나19 백신 스마트기술과 만나다.


19일 최대호 시장·박대식 서장 백신 안전접종에 손잡아
안양시·동안경찰서 백신 안전접종 협약

[퍼스트뉴스=경기안양 한경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대식 안양동안경찰서장이 19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스마트 안전기술 기반의 안전한 백신보관과 접종에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안양동안경찰서 양 기관은 첨단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k접종에 손을 맞잡는다.

특히 백신수송과 보관 및 접종장소 안전관리, 테러와 화재 등의 범죄예방, 백신보관 냉동고 설치, 냉동고 이동통로 폭발물과 유해물질 탐지기 설치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최근 재난안전망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지역접종센터 내 폭발물감지 및 유해가스 검출 장치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용하게 됐다. 만약에 있을지 모를 테러와 화재 및 범죄예방에도 마찬가지로 첨단기술을 적용한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접종센터에서는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백신접종이 이뤄지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와 안양동안경찰서간의 유기적 상호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백신 접종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전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