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농산물 풍성!
[퍼스트뉴스=박채수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하나로마트 동림점이 2021년 3월 새 봄을 맞아 이용고객의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임대매장을 직영화하고 매장내부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마트 동림점은 기존 매장 면적보다 약 140㎡(약40여평)를 확장하여 넓은 매장에서 고객들이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동선을 확대 재편하였으며 지역농산물 매대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리뉴얼을 3월 15일에 완료했다.
또한 산지 생산농가와 직거래 확대, 지역 로컬푸드직매장과 상생협약을 통해 당일 새벽에 수확한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매일 공급받아 유통비용을 절감한 착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도 갖추게 되었다.
지난 3월 16일에는 새 단장을 마친 동림점에서 문병우 조합장, 김창엽 상임이사, 김양곤 상임감사, 문덕성 경제상무 등 간부직원과 임직원들이 도시형 농협의 역할 강화를 위한 소비지유통 활성화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 날 문병우 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서광주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금년‘경제사업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하였다.”고 밝히며 “유통혁신과 마트사업 활성화를 통해 2021년을 서광주농협 경제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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