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준기)는 평일에 일정이 바빠서 검진을 못받은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일요검진을 12월 2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 00분까지로 종합검진부터 공단검진, 암검진, 내시경, MRI, CT 등의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를 원한다면 예약이 필수이며,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검진 당일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한다.

지난해 국가암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이나 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미수검자 등록시 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062-363-4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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