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함평 박순재 기자] 이슬이 내린다는 절기상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2일, 전남 함평군 함평천 일원 수변공원에 팜파스그라스, 목수국(라임라이트) 등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해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함평군은 자체 추진하는 꽃길조성사업을 통해 매년 함평천 일대를 꽃길 산책로로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팜파스그라스, 호피억새, 수크령, 라임라이트 등 총 6종 2천150주의 꽃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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