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왕시,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의왕역 정차 추진단」구성 첫 회의
경기의왕시,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의왕역 정차 추진단」구성 첫 회의
  • 김종보 기자
  • 승인 2020.08.20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출퇴근 30분 실현되는 획기적 교통망 개선

 

의왕시(시장 김상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왕역 정차 추진단 회의

[퍼스트뉴스=경기의왕 김종보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한‘GTX-C 의왕역 정차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지난 11일‘GTX-C 의왕역 정차 사전타당성 등 조사용역’최종보고회 시 제시된 의왕역 정차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기반으로 향후 국토부 등 GTX 사업주체가 의왕역 정차를 반영토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한 임시기구로 단장인 김상돈 시장 및 관련부서장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10명과 광역급행철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 7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첫 회의는 교통·도시계획·도시개발·도로·홍보·자치행정 등 광역교통철도(GTX) 정차와 관련한 각 분야별 부서장들이 용역 최종결과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2035년 의왕시 도시기본계획’및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하는 GTX 의왕역 정차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 됐다.

김상돈 시장은 “용역 최종 결과물을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앞으로 의왕역 일원은 GTX-C노선 정차로 광역교통여건의 획기적 개선과 함께 인근 철도연구단지와 첨단산업단지 및 현대차 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하는 미래 교통첨단산업의 클러스터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이를 위해 시에서는 국토부뿐만 아니라 GTX-C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와도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단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으며, 역이 확정되는 날 까지 추진단의 총사령탑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