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9월2일 NH농협은행광주영업부를 찾아 NH-Amundi에서 출시된 필승코리아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
가입행사에는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최영 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장등이 참석했다.
필승코리아펀드는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에 따른 수출규제와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 ‧ 부품 ‧ 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문재인 대통령도 가입헸다.
범농협 계열사도 300억원 가량의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하였으며, 통상 70bp~80bp(bp=0.01포인트)대인 주식형 펀드 운용보수를 50bp로 낮춰 수익률을 제고하는 한편, 운용보수중 절반을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부품 ‧ 소재 ‧ 장비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에 장학금 등으로 기부하거나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된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라고 이름짓고 우리 정부의 ‘극일’(克日) 기조에 어울리는 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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