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4억원 상당 영농 보조기계장비 전달
농가경영비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광주시선관위, 한국환경공단, 고향주부모임 힘 보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오지마을 3톤이상 폐비닐 수거에도 앞장
농가경영비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광주시선관위, 한국환경공단, 고향주부모임 힘 보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오지마을 3톤이상 폐비닐 수거에도 앞장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7일「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평동 옥동경기장에서 임직원과 봉사단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관내 범농협 임직원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상임위원 서인덕)와 한국환경공단호남권지역본부(본부장 진효언),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김미원)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지고, 농촌일손돕기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한 오지마을 폐비닐수거 3톤 이상을 수거했다.
또한, 농업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보조 기계장비 4억원 전달식과 함께 30개 농가를 대상으로 조생양파하우스 작물철거작업, 멀칭작업과, 옥수수, 대파, 땅콩심기 등 다양한 일손돕기를 펼쳐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일수 본부장은“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전국단위로‘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연간 70만명의 영농인력을 무료로 중개·알선 하고 있으며, 상시 농작업이 가능한‘영농작업반’육성과 농작업 대행 면적확대 등 농업 경영비 절감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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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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