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 는2019년 3월 5일 10:00경 북구 용봉동 용흥경로당을 방문하여 보행 중 안전수칙 준수 등 눈높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가까운 쪽으로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교통사망 사고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하게 알리고 야간 보행시에는 반드시 밝은색 계통의 옷을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을 강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북부경찰은 앞으로도 관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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